우적감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처구니없듯이 쏙 빠진 우적감지 와이퍼 왜 그랬을까? 누가 그랬을까? 황회장이랑 대화하는 것도 아닌데 알 수 없는 의문에 빠집니다. 설마? 진짜로? 없는 거야? 에이~~~ 5천만원인데?? 넵.. 진짜로 없습니다. 웬만한 차에 기본 장착됐으나 쏙 빠진 필수옵션. 바로 우적감지 와이퍼입니다. 2001년 카니발2를 살 때부터 차를 바꿀 때마다 꼭 필요한 옵션이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인피니티 G37세단에는 빠져있습니다. 시승차를 탈 때에는 '설마' 하고 넘어갔는데 아무리 매뉴얼을 뒤져봐도 없습니다. -_- 비올 때 빗물의 양에 따라 와이퍼를 작동시켜주는 '우적감지 와이퍼'를 빼놓고 수십년은 됐음직한 '인터벌'방식 와이퍼를 채용한 이유를 도대체 알지 못하겠네요. 굳이 이유를 말하라면 ‘비오는날은 안전을 위해 타지마라?’ 정도랄까?? 그러나 오늘아침 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