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릿지스톤 포텐자를 쓰다가 금호타이어 LX로 바꾸고나니 정말 오래오래오래오래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그것도 G37story.com에 말이죠. 저도 가끔 들어와 훑어볼 정도였으니 얼마나 무심했는지 ㅠ.ㅠ 지난주, 5만km를 돌파한 기념으로 이것저것 손을 봤습니다. 스로틀바디 청소를 좀 했구요. 앞 브레이크 라이닝도 갈았습니다. 열선시트 돌리는 스위치가 이물질 때문에 뻑뻑한 것도 센터에서 수리했죠. 그리고 바로 오늘!!! 5만2천km를 타고서야 타이어를 갈았습니다. 원래 끼워있던 타이어는 브릿지스톤 포텐자 RE050A입니다. 사이즈는 앞: 225/50/18, 뒤:245/45/18이구요. F1에 십여년 참여한 브릿지스톤이 F1에 적용했던 기술을 활용해 만들었다는 바로 그 포텐자 타이어입니다. 개당 30만원 후반쯤 하네요. 원래 끼워 나왔던거라 그대로 탔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