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주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2222km 주행 기념샷 지난해 10월에 차를 구입하고 나서 벌써 2만2천2백2십2km를 주행했습니다. 지구가 대략 4만km라니 지구 절반쯤 돌았습니다. 비싼 휘발유로 말이죠. 대략 시내 연비는 7.5km, 고속도로 연비는 12km쯤 나옵니다. 조금 과감하게 밟으면 시내 3km, 고속도로 8km쯤 나오죠. 22222km를 달렸으니 얼마나 휘발유를 태웠는지는 계산해보기 두렵습니다. 그래도 잔고장 없고 든든한 차 입니다. 1만km마다 서비스센터 입고해서 엔진오일 교환했고 각종 점검을 받았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보통 6개월 정도 타면 공기압이 줄어드는데 1만km, 6개월정도에 거의 동일한 공기압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에어컨을 켜고 다니다 보니 선선한 새벽시간에 에어컨을 끄고 바람만 나오게 하면 퀘퀘한 냄새가 나서 2만km점검때 에어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