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썼던가요? 모르겠네...
어쨌거나, 아이폰 거치대를 선물받았습니다.
벨킨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압착식 고무판이 달린 그런 것입니다.
아이폰을 비롯해 유사한 크기의 전화기가 모두 사용가능한
늘렸다~ 줄였다~ 가능한 거치대입니다.
한적한 운전석 왼쪽 공간이 복잡해졌습니다.
디지틀 주차안내판, 하이패스 단말기 거기에 아이폰 거치대까지.
최근에는 아이폰에 과속을 알려주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on GPS'라던가 'GPS on'이라던가.
그 어플 쓰면서 달리면 좋습니다.
거치대의 단점으로는... 음
1. 시거잭 전원을 연결하려면 핸들넘어 흰색 선을 이어가야한다.
2. 차에서 내릴때 자꾸 두고 나온다. ㅠ.ㅠ
트위터를 보고 있는 장면이네요. 보시다시피 신호대기중입니다. 짧은 순간에 트위터 몇 개 읽는것도 잼나고 좋더군요.
35mm 렌즈를 사고 근접촬영이 가능하다기에 핸들(스티어링휠)을 찍어봤습니다. 휠의 가죽느낌이 살아나나요?
요건 저녁시간에 내비를 찍은 화면입니다. 그냥 올려봐요 하하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