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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7의 숨은기능 찾아보기

인피니티에 아이폰 거치대를 달아 봅시다.

지난번에 썼던가요? 모르겠네...
어쨌거나, 아이폰 거치대를 선물받았습니다.
벨킨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압착식 고무판이 달린 그런 것입니다.
아이폰을 비롯해 유사한 크기의 전화기가 모두 사용가능한
늘렸다~ 줄였다~ 가능한 거치대입니다.

한적한 운전석 왼쪽 공간이 복잡해졌습니다.
디지틀 주차안내판, 하이패스 단말기 거기에 아이폰 거치대까지.

최근에는 아이폰에 과속을 알려주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on GPS'라던가 'GPS on'이라던가.
그 어플 쓰면서 달리면 좋습니다.

거치대의 단점으로는... 음
1. 시거잭 전원을 연결하려면 핸들넘어 흰색 선을 이어가야한다.
2. 차에서 내릴때 자꾸 두고 나온다. ㅠ.ㅠ

트위터를 보고 있는 장면이네요. 보시다시피 신호대기중입니다. 짧은 순간에 트위터 몇 개 읽는것도 잼나고 좋더군요.

35mm 렌즈를 사고 근접촬영이 가능하다기에 핸들(스티어링휠)을 찍어봤습니다. 휠의 가죽느낌이 살아나나요?

요건 저녁시간에 내비를 찍은 화면입니다. 그냥 올려봐요 하하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