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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7로 달리기

G37세단의 정차시 RPM, 어느정도가 정상일까?

일단 사진부터 보고 시작할까요?

지난해 말, D에 놓고 정차시 엔진회전수가 꿀럭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상이 있어 관련 부품을 교체한 일이 있습니다.

연료가 좋지 않아서, 혹은 공기유입이 원활치 않아서 등등
여러 해석이 있었지만 어쨌든 부품을 교체하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진의 상태는 날씨가 추워서일 것이라 추측합니다.
평소 왼쪽 사진처럼 5,000rpm 500rpm정도 유지하던 차가
어제는 7,000rpm 700rpm 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10분정도의 짧은 거리를 주행하는 동안이라
아직 엔진이 열좀 덜 받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하지만 기록은 해 두고자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남깁니다.
왼쪽은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찍은 사진. 주행시간은 30분 남짓.
오른쪽은 서울역에서 회사를 오면서 찍은 사진. 주행시간은 10분 남짓.
온도는 나와 있듯이 1도 vs 6도.

ps. 차를 첨 받았을때 숫자판 가운데 파란 테두리가
마치 행성폭발이라도 하는듯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