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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7이 돈먹는 하마?

네비게이션의 주행정보 기록

파인드라이브의 IQ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시승차에서 혹은 출장시 업무를 위해 사용해오다 보니
개인적으로 사용하긴 오래만입니다.

지난달 오래만에 업데이트를 하고 난 뒤
밤에 막히지 않는 올림픽대로를 달려봤습니다.

설정된 경로 주행을 마치고 나면 주행기록을 요약해 보여줍니다.
내용이 쓸만하네요.
가만 보고 있으니 미스테리 몇 가지가 보입니다.

어떻게 연비를 체크했을까?
정체거리의 기준은 무엇일까?
CO2 배출은 어떻게 표시하는걸까?

혹시 답을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쉬운점이라면 요 정보가 도착직후 약 5초정도 나왔다가 사라집니다.
때문에 기록해두고 비교해보고 싶은데 무척 빨리 사진을 찍지 않으면
두고두고 볼 수 없네요.

파인드라이브 IQ의 주행기록 정보, 차량 공인연비가 9.8km/L인데 저정도 성적이면 매우 좋군요. 반면 올림픽대로에서 과속한 것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자료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