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37 음악감상실

비오는날 음악들으며 드라이브하기

토요일 오후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일을 하기 위해 강변북로를 타고 동쪽으로 달리면서 차분하게 음악을 들었습니다.
MOT의 2집 앨범에 수록된 ‘서울은 흐림’

비오는 날씨와 딱 맞아떨어지는 음악입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G37S는 11개의 스피커가 있습니다.
앞문에 각 3개씩, 뒷문에 1개씩 해서 8개와 앞 뒤로 1개씩 있습니다.

앞문 제일 아래쪽에 있는 스피커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우퍼입니다.
스피커 뒤에 위치한 자석을 스피커 앞으로 옮겨오면서 두께를 줄였고 닛산과 공동디자인으로
차 문에 내장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또한 6매의 CD체인저는 MP3를 지원합니다.

**달리면서 음악을 틀어놓고 캠코더로 찍어보았습니다. 차에 타고 있는것 같나요?